(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농협 경남노조 대표간부들이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목우촌 햄세트 180여 개를 전달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농협 경남노조 대표간부들이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 목우촌 햄세트 180여 개(8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전국의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다.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다양한 계층에 알리고 연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조직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배정용 본부장은 “우리 농협과 임직원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