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동남권 청년클럽 리빙랩’ 공모전 대거 입상

‘E-YES’팀, ‘귀썰미’팀 각각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3 09:59:30

‘2020 동남권 청년클럽 리빙랩’ 포스터.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020 동남권 청년클럽 리빙랩’ 공모전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 동남권 청년클럽 리빙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부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공모전이다.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소재 청년으로 구성된 팀(3~5인)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26일까지 참가 지역 특화산업 및 사회문제 분야 등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유아동의 시력보호 및 뇌기능 저하 방지 스마트폰 거치대’를 주제로 한 경남대 ‘E-YES’팀(경남대 기계공학부 3학년 이승우·이동준·김한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조수진, 경영정보학과 4학년 김성엽)이 대상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체온계 이어셋 COVID-Set’을 주제로 한 경남대 ‘귀썰미’팀(경남대 기계공학부 3학년 하상효·노현준·김지헌·이준성,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김지현)은 최우수상인 부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두 팀의 지도교수인 경남대 기계공학부 신정활 교수는 “경남대 LINC+사업단의 지원과 학생들의 열정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게 산업체와 연계해서 아이템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LINC+사업단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공급하고 지역사회에 공헌을 통한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생들의 가능성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