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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대한민국 청소년 웹툰 공모전’ 시상

대상 엄유진 등 총 10명 수상 영예… 청소년 웹툰 작가 발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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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21 11:33:02

(왼쪽부터) 김성모 웹툰영화학과 교수, 대상 수상자 엄유진 학생, 노찬용 이사장, 부구욱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와이즈유 제공)

와이즈유(영산대학교)가 지난 19일 해운대캠퍼스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웹툰 공모전’의 출품작 중 대상을 포함한 10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와이즈유와 뉴스1 부산·경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웹툰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중·고교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1차(예선)와 2차(본선)로 나눠 실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스토리 구성과 작화력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대상 엄유진, 금상 박가은·장은녕, 은상 김현아·안소윤, 동상은 오세은·김하늘·최예빈·진효정, 아이디어상은 권준현 등 총 10명의 학생에게 돌아갔다.

현역 작가인 김성모 웹툰영화학과 교수는 “대상을 받은 엄유진 학생은 우리 대학에 입학해 역량을 키운다면 재학 중에 작가로 데뷔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며 “참가자 모두가 치열하게 경쟁해 심사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 뉴스1 부산경남 유정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노 이사장은 “웹툰공모전은 청소년의 웹툰 작가로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웹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 와이즈유와의 소중한 인연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 총장은 “웹툰은 이미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며 “최신,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현역 웹툰 작가가 교수로 포진한 와이즈유 웹툰영화학과를 통해 앞으로 세계적인 웹툰 작가가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웹툰영화학과는 전국 최초 4년제 대학으로 설립돼 웹툰 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신 설비인 와콤社의 24인치 태블릿(신티크-프로24) 70대와 복합문화 콘텐츠 공간인 웹툰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최해웅·김성모 교수를 비롯해 현역작가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미래 문화콘텐츠 교육의 산실로, 전국 수험생들이 몰리는 인기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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