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방지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체 방역단을 구성, 울산해바라기센터 등 소규모 복지시설 10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KF94 마스크 5000매를 지원했다.
공단 박순환 이사장은 “이번 방역작업과 마스크 전달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