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고기능, 고품질의 제품 속성 등이 원빈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tbiotics),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등을 접목해 브랜드 확장 및 시장 세분화도 시도 중이다.

일동제약 측은 원빈의 이미지와 ‘지큐랩’의 브랜드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추진하고, 품질 및 기능성을 강조한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