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오는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지난 3월과 9월 글로벌 19개국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축적됨에 따라 아시아 5개국을 선정해 한국인 연자가 나선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Optimizing statin therapy for Asian population - Are statins all the same?)’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임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편을 집필한 당뇨, 고지혈증, 비만 관련 연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