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200포대 등 농산물 구매에 앞장섰다.
바인그룹은 코로나19에 이어 장마, 태풍 등이 길어지며, 농작물 운영 및 수확이 어려워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농산물 구매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해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 활동을 꾸준히 지속했다. 특산품인 쌀, 사과 등 구매도 진행했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임직원과 구성원들에게 선물하거나, 회사에서 농산물의 반액 지원을 기반으로 판매되고 있다.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