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수명이 길어질 뿐 아니라 예측하기도 어려워진 초(超)수명시대에 대응해 평생소득을 마련하는 방법에 관한 ‘초수명시대의 평생소득 만들기’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측은 은퇴자산을 통해 평생소득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후 지출이 발생하는지 파악하고 보유자산을 용도와 시기에 맞게 ‘P·I·S·A 전략’에 맞춰 재구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P·I·S·A는 노후에 필요한 4가지 자산인 연금자산(Pension Asset), 보험자산(Insurance Asset), 안전자산(Safe Asset), 투자자산(Active Asset)을 의미한다.
저자인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연금연구센터 정나라 선임연구원은 “수명이 늘어난 만큼 나의 수명과 내가 가진 돈의 수명을 고려해 평생소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