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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태풍 피해농가 ‘선제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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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04 18:56:07

태풍 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임직원들이 비닐 잔재물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4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의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작업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 대산농협 정의일 조합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태풍 피해를 입은 창원시 대산면에서 하우스 비닐 잔재물 철거 작업에 나섰다.

농업인 김일순 씨는 “태풍에 하우스가 파손돼 너무 막막했는데 이렇게 농협 직원들이 빨리 찾아와서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시름과 고충 해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남농협이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며 “연이어 발생하는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 본부장은 지난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김해, 양산, 밀양, 창원지역 현장을 찾아 농업인 등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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