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지역 유휴공간 공유를 통한 지역 활성화 기대… 금융지원 최대 3억원, 도 이차보전 2.5%, 보증료율 연 0.5%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02 16:43:33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경상남도,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와 ‘경남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1일 경상남도,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경남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인 지역활동을 위해 건물‧토지 등의 자산을 공동으로 매입‧운영하며, 이에 따라 창출되는 유무형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농협은행에서 신보에 37억 5000만원의 보증재원을 제공하고, 신보는 이 보증재원을 바탕으로 10배인 375억원을 0.5%의 보증료율로 보증한다. 농협은행 단독으로 최대 3억원 이내에서 대출을 지원하게 되며 도에서 연 2.5%p의 이차보전을 제공한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최근 ‘녹색금융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금융기관 지역재투자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농협은행은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에 있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