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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안전송 ‘SAFE’ 제작 및 챌린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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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9.02 14:33:51

안전보건공단은 걸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안전(SAFE)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안보공 제공)

안전보건공단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걸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안전(SAFE) 캠페인’을 펼친다.

공단은 오마이걸 멤버 효정과 승희가 직접 산업현장의 안전점검을 체험하는 웹예능 동영상과,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표현한 안전송 ‘SAFE’를 제작했다. 이와 함께 동영상 시청자가 안전송에 맞춰 스트레칭 안무를 따라 하는 댄스 챌린지 ‘안전(SAFE) 캠페인’도 진행한다.

‘산업현장 안전점검 웹예능 동영상’은 제조업 사업장을 배경으로 끼임과 부딪힘 등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안전조치 사항을 공단 직원과 함께 점검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안전송 ‘SAFE’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밝고 경쾌한 비트에 안전의 중요성을 쉽게 표현한 가사와 스트레칭을 응용한 안무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댄스 챌린지’는 시청자가 안전송에 맞춰 스트레칭 안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2일 산업현장 안전점검 웹예능 동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9일 안전송을 공단 홈페이지, 유튜브 및 SNS에 공개한다. 오는 16일에는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제공한다.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안전송 댄스 챌린지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유튜브 등 공단 온라인 소통 채널에서 진행된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일상에 활기를 북돋고, 일터의 안전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산업현장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및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2년에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스트레칭 체조송을 제작했다. 2017년에는 에이프릴 나은이 참여한 ‘모두의 안전’에 이어 올해 6월 B.A.P. 문종업과 함께한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송’까지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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