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중국 합작법인 휴온랜드가 최근 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 치료용 점안제다. 휴온랜드는 NMPA 허가를 바탕으로 4분기부터 중국 전역의 각 성시 입찰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전역에 영업 및 유통이 가능한 총판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내년부터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를 유통해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