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아대, ‘신산업 분야 유망직종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

반도체·해사지식서비스·스마트시티 건설 및 빅데이터 운영 분야 등 직무교육 및 현장 실습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31 12:38:39

동아대학교 정재국 학생이 최근 반도체 전문기업 SK하이닉스가 주관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Hy-Five’ 수료식에서 참가 학생 대표로 수료장을 받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유망직종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LINC+사업단은 미래 신산업 분야와 유망직종 취업 교육 플랫폼을 구축, 학생들의 취업 진출 분야 및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분야는 ‘공공분야’와 ‘해사지식서비스’, ‘반도체 세부공정’, ‘스마트시티 건설 및 빅데이터 운영’ 등이다.

특히, 동아대 LINC+사업단은 지역공기업 현장실습, 취업지원실과 연계한 NCS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반도체 교육 인증제(연구학점제)를 도입하는 등 특화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동아대 학생들은 반도체 전문기업 SK하이닉스가 주관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Hy-Five’에 참여, 정재국(화학공학과 3) 학생이 전체 150명 중 대표로 수료장을 받기도 했다.

김점수 사업단장은 “신산업 분야 교육이 그동안 대학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돼 왔다”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신산업 분야 취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이 분야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