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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부울본부, ‘품질분임조 전국대회’서 최다 수상

전국 단일사업장 기준 대통령상 최다 수상… 금3, 은1, 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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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8 17:26:41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부울본부 제공)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이하 한전 부울본부)는 지난 24일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4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9개의 대통령상을 수상, 전국 단일사업장 기준으로 최다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당초 대구 EXCO 현지 발표심사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 문집원고 서면심사로 변경해 진행됐다.

본부에서는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시공품질 향상,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품질분임조 지역대회’를 통과한 6개 부문(현장개선, 서비스, 개인제안, 안전품질, 사무간접, 자유형식)에 9개 분임조가 품질분임조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5개(총 9개)의 대통령상을 획득, 대회에 참석한 기업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성과는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기술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진호 본부장은 “안정적인 전기공급과 기술혁신은 한전의 숙명”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본부가 품질경영을 선도하는 사업장으로서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과 품질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굴된 과제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후 보완, 4차 산업혁명과 IoT 사물인터넷, Big Data를 통한 한층 고차원적인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한전 내부적인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 수백억 대의 재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었던 만큼 예산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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