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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10조원 규모 ‘추석 명절자금’ 지원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신규대출지원 및 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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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8 14:10:01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대출 및 시설자금대출이 대상이며,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유동성 지원을 통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명절자금 특별우대 0.1%를 포함 최대 1.5%까지 금리우대가 된다.

총 지원규모는 전년보다 2조원 증액된 10조원으로, 신규대출지원 4조원 및 기한연장 6조원 규모다. 지원기간은 이달 31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추석명절 자금 지원이 경남지역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에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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