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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 수상

전염병 조기·자가진단 가능한 이어폰형 스마트 체온계 ‘이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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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7 17:14:14

경남대학교 ‘귀썰미’ 팀이 공모전에 제출한 이어템(Ear-Temp) 착용 모습.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2020년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 이공계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는 서울특별시의회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인재연합회가 주최한다. 사회, 문화, 환경 등 국가와 국민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올해는 ‘감염병 문제 해결을 위한 자유제안’을 주제로 사회계열과 이공계열로 부문을 나눠 공모했다.

경남대 LINC+창업동아리 ‘귀썰미’ 팀은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를 주제로,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전염병의 자가진단 및 조기진단이 가능하도록 이어폰 형태로 제작한 스마트 체온계 ‘이어템(Ear-Temp)’을 선보이며 이공계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귀썰미 팀은 기계공학부 신정활 교수의 지도로 구성된 경남대 LINC+창업동아리다. 팀원으로는 기계공학부 3학년 하상효, 김지헌, 이준성 학생과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김지현 학생이 있다.

하상효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개인방역과 위생이 중요해진 만큼 자가진단의 필요성이 커졌다”라며 “LINC+사업단의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 보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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