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상대, 진주시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교육 심화과정 모집

8월 31일까지 구글폼으로 접수, 교육은 9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6 19:54:06

공모전 포스터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지역 청년들이 지역 현장에서 활동 경험을 쌓고 지역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도록 하기 위해 ‘진주시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진주시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양성교육 심화과정’(이하 심화과정)은 진주시가 후원하고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LINC+)과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한다.

심화과정은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기초과정 이수자, 도시재생 청년 인턴십 경험자, 사회혁신가(소셜 이노베이터) 양성과정 경험자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경상대 링크플러스사업단 지역혁신부와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청년을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도시재생 청년활동가’로 양성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지난해 기초과정을 기획, 29명을 수료(35명 수강)시킨 바 있다.

이번 심화과정은 도시재생 청년활동가 기초과정 수료자 4명과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1명을 연결하여 5명을 한 팀으로, 총 4개 팀을 구성한다. 이들은 진주시 강남지구 일대의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실질적인 지역 현안과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교육은 총 6주간 진행된다. 9월 10일 사전 워크숍을 진행한 뒤 9월 14일부터 10월 9일까지 과제를 수행(주 1회, 총 4회)하게 되며, 성과 공유회 및 수료식은 10월 15일에 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며, 참가 확정은 9월 4일 개별 통보한다. 신청서는 구글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화과정 이수자에게는 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링크플러스사업단 강상수 단장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고자 국가 거점 국립대인 경상대가 주도, 진주시 도시재생 청년지도자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