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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BNK경남은행갤러리 ‘예그리다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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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6 16:18:29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020년 BNK경남은행갤러리 여덟 번째 대관전시 ‘예그리다전’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예그리다 회원들의 작품으로 꾸민 1부 전시와 예그리다 회원과 나사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의 작품으로 꾸민 2부 전시로 나눠,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그리다 하희수 회장은 “회원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나무·바다 등 자연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작품 속 자연을 통해 코로나19를 잠시나마 떨쳐내고 마음의 평온을 느껴보기를 바란다”라며 “2부 전시는 단체 교류전 형태로 진행되며 자연 풍경을 담은 서양화 작품과 함께 고풍스러운 멋을 지닌 전통 서각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에 창립된 예그리다 단체는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고 예술을 그린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해마다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정기전은 회원의 서양화 작품과 나사람 회원의 서각 작품이 조화를 이뤄 색다르게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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