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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경남약사회와 협약 체결… 특별대출 출시

경상남도약사회 소속 회원에 금융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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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5 19:23:27

BNK경남은행 최홍영 그룹장(오른쪽 두 번째)과 경상남도약사회 최종석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5일 경상남도약사회와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을 위한 특별대출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 및 특별대출을 통해 경남은행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약사회 소속 회원 2300여 명에게 ‘협약 특별우대금리’ 제공 및 ‘최저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약사회는 경남은행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 등을 소속 회원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특별대출은 경남도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개업약사부터 병원·약국 등에서 근무 중인 급여약사까지 소속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용대출한도 4억원으로 대출한도에 강점이 있었던 기존 약사 대출에 협약을 통한 특별 우대금리까지 더해져 타행대비 경쟁력을 갖췄다.

여신운용그룹 최홍영 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은행과 경남약사회가 상생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러한 상생은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성장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약사회 최종석 회장은 “경남은행과의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지역을 위해 힘쓰는 경남은행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 제공으로 지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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