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UPA, 야외 항만근로자 대상 ‘시원한 day’ 캠페인 진행

‘울산항만공사가 쏜다! 시원한 음료로 무더위 싹쓰리!’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1 16:53:39

‘시원한 day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항만근로자들이 음료를 받아가고 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울산항에서 ‘시원한 day 안전 캠페인’을 지난 20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 하역현장에 음료 트럭을 운행하면서 야외 항만 근로자들에게 얼음물과 음료, 그늘막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강조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상황에서 원활한 항만운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항만근로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UPA 임원진은 21일 온산항 하역현장을 직접 방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작업 현장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항만 내 냉방시설이 갖춰져 있는 휴게소 설치(7개소), 매일 살수차량 운행, 임시 그늘막 제작 설치(10개) 등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고상환 UPA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중단 없는 울산항 운영이 가능한데에는 항만근로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다”라며 “오늘 제공한 음료 한 잔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만 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