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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경남 합천군에서 수해복구 활동 펼쳐

13일 하동군 활동에 이어 수해복구활동 시행 및 구호성금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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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20 14:00:55

한국남동발전 임직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9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로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합천군에서 임직원들이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구호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날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과 KOEN 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지역의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농기구 및 집기류 정리 등의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합천군청을 방문해 수해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신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정광성 본부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합천군의 농경지 및 주택에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구호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도 남동발전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과 20여 명의 KOEN 나눔봉사단이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를 찾아 구호성금 5000만원을 지원하고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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