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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시설물안전 DB구축 사업’ 선정

토목·건축 관련 학과 40명 선정, 1억 6000여만원 지원… 시설물안전 직무경험 통한 취업률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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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18 18:16:38

13일 서면으로 체결된 ‘시설물안전 DB구축 사업’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는 신재용 한국해양대 해양미래인재개발원 행정실장(왼쪽)과 김준영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학교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시행하는 ‘시설물안전 DB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설물안전 DB구축 사업은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사업이다. 토목·건축 관련 학과가 참여해 내달부터 2개월간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FMS)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해양대에서는 총 40명(건설공학과 21명, 해양공학과 3명, 해양공간건축학부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약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김준영 한국해양대 해양미래인재개발원장은 “시설물안전 DB구축 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물안전분야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양미래인재개발원과 시설안전공단은 시설물안전 DB구축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서면으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시설물안전 DB입력 및 관리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사안들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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