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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금융회사 지역재투자평가 경남·울산지역 ‘최우수’

2020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최고 등급 ‘최우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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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14 17:13:47

BNK경남은행 본점 전경.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지역 재투자에 가장 충실한 은행으로 평가받았다.

경남은행은 ‘2020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중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은행이 지역에서 받은 예금을 해당지역에 대출로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내 대출과 인프라 현황을 매년 평가해 공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13일 배포한 평가결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역 내 자금공급·중기(中企)·서민대출 및 인프라투자 실적 등 정량지표와 지역금융 지원전략에 대한 정성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경남은행은 평가 중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중은행을 포함한 15개 금융기관 중 울산지역에서 최우수를 받은 금융기관은 경남은행이 유일하다.

황윤철 은행장은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지역금융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춰 지난 50년 동안 경남과 울산지역을 주 영업권역으로 지역민과 지역기업 등 지역 구성원을 위해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을 역외로 유출하지 않고 재투자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앞장서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재투자를 더욱 확대해 지역 경제 성장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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