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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집중호우 피해농가 ‘합동 복구지원’ 나서

울산농협과 긴급 인력지원 등 상심한 농업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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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12 15:19:56

12일 창녕군 이방면 지역에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2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창녕군 이방면 지역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인력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지원에는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 울산농협 문병용 본부장, 농협창녕군지부 김종한 지부장, 이방농협 공정표 조합장과 농협 임직원, (사)고향주부모임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과 밀양·창녕지역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경남농협은 이번 인력지원에 농경지 정화작업, 저온창고 주변 복구, 하우스 모종 및 부유물 제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농업인과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라며 “농협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집중호우 피해를 조기에 복구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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