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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비 지원금 전달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선정된 7개社에 총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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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8.12 11:35:03

11일 열린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비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와 지속운영을 돕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페이스메이커로 나선다.

남동발전은 지난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동발전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철효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7개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표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KOEN 사회적경제기업 페이스메이커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사회연대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기존에 받았던 컨설팅 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6월 사업 공모를 진행해 모두 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됐다. 오는 12월까지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선정기업의 설비, 홍보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동시에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과 관련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게 된다.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은 “사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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