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남동발전이 진주시복지재단에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달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5일 2020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KF94 마스크 5000장(670만원 상당)을 구입해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진주시 안전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동발전이 기부한 마스크는 (재)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진주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동발전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보건마스크 및 손 소독제 지원,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안전드림서비스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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