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놀이·레저 이벤트’ 진행.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남BC카드 놀이·레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오는 10월 말까지 마산로봇랜드 입장권을 경남BC카드(신용)로 결제하면 본인 포함 동반 1인 5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년 5월 말까지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을 경남BC카드(신용)로 현장 또는 온라인 결제하면 본인 50%, 동반 3인 40% 할인 혜택에 추가로 찜질방 본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거제씨월드 입장권과 체험프로그램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현장 결제하면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본인 포함 동반 1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남지역 외 서울·수도권, 제주, 대구 지역 놀이·레저시설도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코엑스아쿠아리움 입장권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현장 결제하면 성인 한 명에 어린이 한 명은 35%, 성인 1명에 어린이 2명은 4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오는 11월 말까지 페이북 QR결제가 가능한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매표소에 마련된 QR코드 결제를 하면 동반 3인 4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오션월드 입장권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현장 결제 시 본인 포함 동반 3인 5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12월 말까지 제주 신화월드테마파크 입장권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현장 결제하면 60% 현장 할인에 추가로 직영 식음료 매장 1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아쿠아리움도 입장권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현장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동시에 BC TOP포인트 100% 차감 결제할 수 있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코로나19와 오랜 장마로 분산되고 있는 여름휴가 추세에 맞춰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시설의 할인 혜택 대상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