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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헌혈 인식개선 및 헌혈의 집 위치 홍보’ 협약

‘코로나19’ 극복 위한 스위치 헌혈 장려 홍보, 서부경남 대학생·주민 대상… 헌혈 지원자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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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7.29 15:59:07

29일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LINC+)과 경남혈액원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 링크플러스사업단(LINC+)과 경남혈액원은 29일 오전 11시 경상대 BNIT R&D센터 312호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학생과 일반인들의 헌혈 인식을 개선해 ‘헌혈의 집 홍보를 위한 스위치 공모전’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등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사업단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헌혈의 집 진주센터’와 ‘경상대센터’를 홍보하고 서부경남 지역민의 헌혈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공모전을 지난 6월 22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고, 실제 스스로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나 헌혈의 집 위치를 모르는 서부경남 지역민을 위해 헌혈의 집 센터의 위치를 홍보하고자 계획됐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헌혈 인식 개선 및 헌혈의 집 위치 홍보를 위한 공모전 추진 협력 ▲건전하고 투명한 청렴사회 구현 및 생명존중을 위한 공동 실천 ▲청년들의 건강 증진과 선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경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증대하고 그 영향력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혈액원과 스위치 공모전을 개최해 헌혈의 집 경상대센터, 진주센터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교류를 통한 헌혈 활성화 및 정기적인 헌혈 유도 ▲헌혈 캠페인 공동 추진 방안 협의 ▲지속적 상호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정기적 네트워크 교류 추진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상수 경상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헌혈스위치 공모전을 통해 헌혈에 대한 서부경남 지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헌혈을 장려하는 등 헌혈 문화 개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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