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여름철 손-발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약국 전용 화장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프로-캄 네일케어 세럼’은 풍부한 유효성분이 함유된 고보습 네일 세럼으로, 빠른 건조와 산뜻한 마무리감이 장점이다. 함유성분인 키토산은 뼈의 구성물질로 손발톱 조직을 강화해 주며, 손톱 생성에 필수적인 유기황화합물 일종인 케라틴은 손상된 손톱 단백질을 빠르게 생성해 준다는 것.
아울러 ‘프로-캄 네일케어 세럼’에 한미약품의 특허 유산균 3종인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도 함유됐다고 설명했다. 손상된 손-발톱은 쉽게 깨질 수 있으므로 큐티클층을 포함해 제품 브러쉬로 얇은 막이 생성되도록 수시로 도포하면 되고, 수용성 제품으로 기름이 묻어나지 않아 양말, 신발 등 오염 걱정이 없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