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에밀리아’와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세계적인 인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인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 작품은 2012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라이트 노벨이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제작됐다.
새롭게 추가된 ‘에밀리아’는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주역 중 하나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한정판 3성 캐릭터로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공격과 회복을 모두 구사할 수 있으며, 방어력과 회복력을 포함한 필살기 ‘약속의 화원’으로 아군 전체의 방어력 및 마법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빈사 상태인 아군을 치료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