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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세종 나신 날 기념 ‘세종대왕 사행시 공모전’ 시상

으뜸상 2명, 돋움상 4명 등 모두 12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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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6.30 22:13:43

26일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이 개최한 ‘세종 나신 날 기념 세종대왕 사행시 공모전’ 시상식 모습. (사진=경상대 제공)

국립 경상대학교(GNU) 국어문화원은 지난 26일 국어문화원 회의실에서 제623돌 세종 나신 날을 맞아 개최한 ‘세종 나신 날 기념 세종대왕 사행시 공모전’의 시상식을 마련했다.

‘세종 나신 날 기념 세종대왕 사행시 공모전’은 623돌 세종 나신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실시했다. ‘세종대왕’, ‘훈민정음’ 가운데 하나를 활용해 ‘한글의 과학성과 독창성’ 또는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가장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응모작 54점 가운데 심사 결과 으뜸상 2명, 돋움상 4명, 장려상 6명을 시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10만원권, 5만원권, 3만원권을 지급했다. 으뜸상은 진주의 강민준 씨와 김해의 오석분 씨가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 가운데 한 명은 “세종대왕 사행시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세종대왕을 큰스승으로 삼아 세종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세종대왕께서 만들어 주신 한글을 바르게 쓰는 데 앞장서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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