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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소답동지점 김민선 차장,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300만원 상당 전자제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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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4.27 16:39:52

BNK경남은행 소답동지점 김민선 차장(오른쪽)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박원규 본부장(왼쪽)에게 ‘300만원 상당 전자제품 기탁 증서’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소답동지점 김민선 차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300만원 상당 전자제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민선 차장은 지난해 경남은행에서 벌인 자원봉사활동에 총 41회(135시간) 참여했다. 또 타의 모범이 된 공로로 ‘2019년 BNK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차장은 부상으로 받은 3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태블릿PC로 교환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태블릿PC 9대는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용도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급된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컴퓨터가 꼭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코로나19로 현재 자원봉사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있지만 일상을 되찾으면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보람과 성취감은 물론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뉴트렌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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