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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디자인학부, ‘디자인 세미나’ 개최

시각영상디자인전공, 졸업작품 프로젝트 일환으로 화상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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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4.27 10:05:38

와이즈유 디자인학부가 지난 21일 해운대캠퍼스에서 '디자인 세미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와이즈유 제공)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디자인학부는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교수 6명과 박찬 학생 등 4학년 24명은 지난 21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졸업예정자가 묻는다’를 주제로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Art&Technology대학 디자인학부 시각영상디자인전공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시각영상디자인전공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과 융합형 디자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혁신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 연구에 목적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호응해 인터넷을 활용한 ‘화상 발표 및 회의’ 프로세스로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 시각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SW 활용기술과 적응 능력이 우수함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디자인 세미나는 4학년 학생들이 졸업작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졸업전시회 형식과 주제인 ‘일상을 바꾸는 움직임 : ‘-하다.’’에 대한 발표와 함께 융합디자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성공적 프로젝트 사례에 대한 논의, 그리고 차기 세미나 내용과 형식에 대한 협의 등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김찬길 디자인학부장은 “디자인은 인간이 살았던 모든 세상에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미디어만 달라질 뿐 그 영향은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를 준비한 박찬 학생은 주제 선정 이유에 대해 “일상생활의 불편함 및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단어와 ‘-하다.’라는 동사를 결합해 완성적이면서도 다양하고 타당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라며 “‘-하다.’라는 자유로운 동사를 통해 각자 개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색깔이 담긴 행위를 바탕으로 개인주제가 자유롭게 파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자인 세미나는 향후 2회 정도 더 진행되며, 최종 평가는 11월 부산시민공원 백양홀에서 개최된다. 학생들이 발표한 내용은 학부 전공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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