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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경남도교육청에 ‘온라인개학 지원기금’ 1억원 전달

농·산·어촌 및 소규모학교의 원격수업에 필요한 기기·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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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4.07 16:04:05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7일 경상남도교육청을 찾아 원격수업장비가 부족한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의 20여 개 학교에 ‘온라인 개학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7일 경상남도교육청을 찾아 원격수업장비가 부족한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의 20여 개 학교에 ‘온라인 개학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 김한술 경남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금 전달식 행사 후 경남지역인재육성 방안 등에 대해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계별 온라인 개학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지난 6일 시·군 교육지원청 중심의 온라인 개학 맞춤형 지원을 위한 ‘경남도교육청 에듀테크 지원단’을 발족해 본격 운영 중이다.

현재 학년별 맞춤형 원격수업 지원 강화대책을 시행해 학생들의 학습공백 방지 및 교육청의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이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농협은행이 어려운 시기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학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양질의 학습콘텐츠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경남도 교육금고 은행으로서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시기에 경남도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농협은행은 전국 16개 도교육청의 교육금고를 담당하는 동반자로 모든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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