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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신중년세대 은퇴설계 지원’ 협약

정보교류 및 연계,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과 기업 컨설팅에 대한 상호교류 등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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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3.27 15:44:01

BNK경남은행 이정원 상무(오른쪽 세 번째)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박덕곤 센터장(사진 오른쪽 네 번째)이 ‘신중년세대 은퇴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27일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신중년세대 은퇴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M고객본부 이정원 상무는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소재의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방문해 박덕곤 센터장과 ‘신중년세대 은퇴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연계 ▲대외 홍보 및 모집,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내 자원 발굴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과 기업 컨설팅에 대한 상호교류 ▲구직자의 취업알선 및 적합 직종 교류를 통한 취업 활성화 등을 이행한다.

특히 경남은행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신중년 맞춤 금융교육과 특강을 비롯해 일자리 사업과 사회공헌 사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센터는 퇴직하거나 퇴직을 앞둔 경남은행 임직원에게 생애경력설계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이정원 상무는 “경남은 오는 2024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4060신중년세대의 은퇴설계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해 은퇴 인력 지원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발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4060신중년세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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