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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중소기업 위기극복 현장간담회 진행

300만불 수출탑 달성 기업 ㈜디엠테크놀러지 방문·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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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3.26 15:32:03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디엠테크놀러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디엠테크놀러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금융지원 등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엠테크놀러지는 공작기계 최적형 다관절 로봇 시스템 등 산업용 로봇 제조 분야 핵심기술력을 갖춘 4차산업 선두주자로 해외 수출전략을 통해 지난해 3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우량기업이다.

올해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내 공장자동화 설비 공급계약 이행에 차질이 발생, 3월 중순 농협은행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 유동성지원자금’을 이용한 바 있다.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들으니 기업의 어려움이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보증기관 위탁보증 업무 수행, 피해기업 전용 상담창구 운영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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