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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중환자실 간호 1등급’ 달성… 적정성 상향

집중간호서비스로 중환자 대상 최상의 환자안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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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3.24 12:13:16

동아대학교병원 중환자실 모습 (사진=동아대병원 제공)

동아대학교병원은 최근 중환자실 환자안전 향상, 진료환경 개선 및 간호서비스 강화를 위해 34명의 간호사를 증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중환자실 간호 1등급’을 인정받는 등 중환자실 적정성을 획기적으로 상향했다.

중환자실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곳이다. 중증 환자를 24시간 관찰하면서 집중적,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환자실 간호 1등급은 간호사 1명당 병상수가 0.5 미만인 경우를 의미한다. 동아대병원은 중환자실 81병상에 총 175명의 간호사 배치로 중환자실 간호 1등급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간호의 질 향상을 도모해 중환자에게 최상의 집중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안전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

한편, 동아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지속적인 질 향상에 방향을 맞추고 대학병원의 위상에 걸맞은 인력, 시설, 장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환자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경영목표에 따라 ‘중증 중심’, ‘환자 중심’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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