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농협은행 경남본부, 코로나19 휴원 학원·교습소 금융 지원

교육부·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총 450억원 규모… 연 2%대 금리, 최대 1억원 지원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3.23 15:06:57

NH농협은행 휴원학원 금융지원 여신신상품 출시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5일 이상 휴원한 영세 학원 및 교습소에 연 2%대 금리로, 최대 1억원 한도의 금융을 지원하는 여신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0일 교육부·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상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원규모는 전국적으로 총 45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4일 이후 교육청의 권고로 5일 이상 문을 닫은 영세학원 및 교습소로, 영세학원은 평균 매출액이 10억원 이하면서 상시 근로자가 5인 미만인 학원을 의미한다. 대출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로 3월 20일 기준 2.52%, 대출기간은 1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신속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