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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공, 울산 지역사회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농촌지역 235개 공용시설 방역 및 소독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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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3.18 20:00:33

장애아동시설 혜진원 내부 방역 모습 (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은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4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경로당 등 농촌지역 공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작업은 농촌지역 공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아동보호시설 약 235개소에 대해 실시하며, 아동보호시설은 57개소가 대상이다.

공단은 매주 방역을 실시하고 동일 시설에 대해 2~3회 반복 방역해 코로나 19 확산 예방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방역작업과 함께 각 시설에 살균 소독제를 보급,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감염예방을 돕는다.

공단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이번 방역이 울산 외곽지역의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울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역은 울주군청 일자리정책과와 울산광역시 사회적 기업이자 방역·소독 기업인 ‘코끼리공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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