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전 부울본부-부산대 산학협력단, ‘지역인재 육성’ 협약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산학협력 지역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2.19 17:37:24

19일 산학협력 지역인재 육성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와 부산대학교 산학협 력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 부울본부 제공)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이하 ‘한전 부울본부’)는 19일 본부 3층 경영상황실에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 지역인재 육성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력으로 추진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7개 분야에 대해 한전 부울본부와 부산대 산학협력단이 상호교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력하고자 시행됐다.

세부적인 협력 분야는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교류, 전력분야 신기술 교류 및 학술회의 개최, 전력분야 해외유학생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청년 취·창업 연계지원, 각종 시설물의 공동활용 및 실험실습 지원 등 7개 항목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전 부·울본부는 상·하반기에 프리미엄 교육센터와 변전역량강화센터에서 전문 교육요원과 현장 실습장비를 지원하는 등 대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을 통한 생생한 교육기회 및 한전 입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더불어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단 내 청년 벤처기업과의 한전 부산울산본부와의 공동연구과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 부울본부 이진호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추어 전력에너지 분야도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신기술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전력 에너지 분야 지역인재 육성과 산학 벤처기업들과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해 청년일자리 창출 기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