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 백승호 교수, 네이처 발행 저널 ‘초전도 현상’ 논문 게재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2.07 13:52:43

창원대학교 교명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7일 물리학과 백승호 교수가 제1저자이자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 출판그룹에서 발행하는 네이처 파트너 저널 ‘npj Quantum Material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은 ‘Separate tuning of nematicity and spin fluctuations to unravel the origin of superconductivity in FeSe’라는 타이틀로 게재됐다.

해당 논문에서 다뤄진 ‘FeSe’은 2008년에 처음 발견된 철계(Iron-based) 초전도체 중 하나로, 학계에서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다.

이번 논문을 통해 핵자기공명 방법을 이용해 ‘FeSe’에서 발현하는 초전도(superconductivity) 기작의 근본 원인이 스핀요동 (spin fluctuations)에 있음을 명확하게 규명함으로써 초전도 현상의 완전한 이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연구는 창원대와 독일 IFW 연구소, 포항공대 물리학과의 연구진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한편 ‘npj Quantum Materials’는 오픈 엑세스 저널로 누구나 제한 없이 논문을 읽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