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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도와 ‘법인형 제로페이’ 도입

공공기관·기업의 업무추진비성 예산 제로페이 결제…소상공인·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디지털금융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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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2.03 11:19:58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도와 ‘법인형 제로페이’ 도입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달 30일 경남도와 ‘법인형 제로페이’ 도입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법인형 제로페이는 공공기관, 기업 등의 업무추진비성 예산을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인전용 간편결제서비스다. 전국 최초로 공용허브를 이용하며 경남도청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중 관내 18개 시·군청에 확대 도입될 예정이다.

공공기관(기업)의 사용자가 휴대폰 앱(제로페이 앱)을 사용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그 사용자가 속한 부서의 계좌에서 가맹점 계좌로 이체가 되고 이후 부서 회계담당자가 5일 이내 정산 처리를 하는 방식이다.

NH농협은행은 법인 결제전용 앱인 ‘NH모바일G’를 개발·출시했고, 기존의 개인 제로페이에 이어 법인형 제로페이 도입을 선도하며 경남도 역점사업인 제로페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한술 경남본부장은 “법인형 제로페이가 경남 관내에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NH농협은행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중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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