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산학협력단, 메이커 스페이스 우수기관 선정

3D창의공작센터 2015년부터 3D프린트 관련 교육 제공 등의 공로 인정받아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1.17 16:15:50

경남대학교 전경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부총장 겸 단장 강재관)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 그랜드 오픈 메이커 데이’에서 ‘메이커 스페이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대 산학협력단 소속 3D창의공작센터는 2015년부터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3D프린트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내 제작체험형 교구개발에 특화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남대 3D창의공작센터는 3D프린터와 CNC, 레이저 컷팅기, 목공 및 설계 프로그램, 아두이노 교육 등 활용해 ▲수학체험 ▲박물관을 위한 체험형 교구 ▲간호학과를 위한 해부학 교구 ▲유아교육학과를 위한 유아교구 등 다채로운 교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교사 직무연수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학생들을 위한 시제품 설계 등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과 시제품 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메이커 스페이스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삼아 많은 사람이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창의적 교육을 통한 메이커 창작 및 시제품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