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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 부산시 방문 및 업무협의

동부산캡퍼스 조상원 학장과 부산캠퍼스 이성식 학장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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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1.14 10:21:31

13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석행 이사장, 동부산캡퍼스 조상원 학장과 부산캠퍼스 이성식 학장이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해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지역 인재 양성 관련 협의사항 및 캠퍼스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사진=동부산폴리텍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13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석행 이사장이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해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지역 인재 양성 관련 협의사항 및 캠퍼스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동부산캠퍼스 조상원 학장과 부산캠퍼스 이성식 학장이 동석해 한국폴리텍대학 현안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 인재 양성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동부산캠퍼스의 신산업분야 인력 양성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승강기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석행 이사장은 “시장님께서 동부산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캠퍼스 운영 현황을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지역 내 위치한 폴리텍은 지역사회의 것이다. 서울, 강원, 충북, 전남 순천 등 폴리텍이 위치하고 있는 지자체에서 앞 다퉈 폴리텍에 예산을 지원해주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지역의 특화된 직업교육과 인력육성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부분임을 잊지 마시고, 부산광역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원 학장은 “스마트전자제어과를 스마트승강기과로 개편하는 등 학과 특성화에 집중해 부산 지역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동부산권 기술인력 양성을 담당하는 동부산캠퍼스에 꼭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폴리텍대학에서 먼저 부산 지역의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선도적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부산캠퍼스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 확보 및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오 시장은 “추경 또는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기에, 실무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캠퍼스와 지속 소통할 것”이라며 “국책대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앞으로 폴리텍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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