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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청소년 안전교육 내실화’ 토론회 개최

성과 공유, 소통과 협력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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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2.18 11:27:36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진주시에 있는 공단 인재교육관에서 ‘지역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청소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12회에 걸쳐 3만 3800명의 청소년에게 건축물 붕괴 요인 및 대피요령 등과 관련한 지식을 전파했다.

공단에서는 지역의 시민안전단체인 경남안실련과 협약을 체결하고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시민안전강사 양성 교육도 실시한다. 양성된 강사는 공단이 실시하는 현장교육에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교육청의 학생안전교육 담당 공무원과 경남안실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내실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경남안실련 이진규 사무총장은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청소년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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