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1일 본사에서 ‘KICOX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KICOX 대학생 기자단’은 공모를 통해 25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전국 주요 거점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기자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주요사업과 산업단지 취재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대학생 기자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청년과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ICOX 대학생 기자단으로 자긍심을 갖고 국민 소통과 산업단지 활력 제고를 위해 멋진 활약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