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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소공인 맞춤형 특화 사업 지원

관내 소재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 제조업체로 한국표준산업분류 C22, C24~C31에 해당하는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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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5.08 16:15:51

화성시가 지역경제를 담당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화성시 소공인 맞춤형 특화 사업 지원은 2018년 예산 대비 9억3000만원이 증액된 12억 3000만 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각 지원사업별로 접수기간은 상이하며 가장 수요가 많은 작업환경개선사업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 제조업체로 한국표준산업분류 C22, C24~C31에 해당하는 업종으로 근무환경 개선, 품질인증,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업환경개선사업은 올해부터 상향 조정돼 기존 지원 한도 5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증액됐다. 지원대상도 40개사에서 113개사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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