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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화성·수원 경기남부 통합 신공항 유치 시민연대, 민간공항 유치 결의대회

지역경제 발전과 대규모 일자리 창출될 것, 반면 해당 지자체는 '절대 불가'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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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4.26 15:19:15

(가칭)화성·수원 경기남부 통합 신공항 유치 시민연대가 화성시 황계동 일원에서 경기남부권에 민간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수원시)

(가칭)화성·수원 경기남부 통합 신공항 유치 시민연대는 26일, 화성시 황계동 일원에서 경기남부권에 민간공항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칭)화성·수원 경기남부 통합 신공항 유치 시민연대는 경기남부권에 민간공항이 들어서면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2017년 2월, 수원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화성 화옹지구'로 선정된 이후 큰 진전없이 수원시와 화성시 두 지자체 간 갈등만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공항 유치라는 새로운 화두가 두 지자체 시민들의 앙금으로 남은 분노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는 추이를 지켜봐야하는것이 현실이다.

 

특히, 수원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거론된 화성시의 입장은 현재도 '절대 불가'라는 틀안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민간공항 유치라는 새로운 화두가 두 지자체에는 독이 든 사과일지 아니면 상생의 길을 여는 열쇠가 될 지는 어느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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