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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는 27일부터 ‘제8회 풍어제’ 개최

풍어제, 체험 프로그램, 학술대회 등 어촌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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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9.04.25 14:31:37

지난 2018년 풍어제 모습(사진=화성시)

화성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 간 풍어와 어업인의 안전을 기원하는 전래의 풍속을 되살려 어촌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지역민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8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개최한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어촌체험마을 광장에서 열리는 궁평항 풍어제는 풍어제,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마련돼 있다.

 

궁평어촌체험마을 1층 세미나실에서 학계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통문화학술대회에는 서한범 인천문화재위원장(좌장), 홍태한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발제), 장순범 안동대학교 민속학박사(발제), 이희병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발제), 양근수 충남문화재전문위원(토론), 김명수 화성문화원 연구원(토론), 소병구 전통문화예술단 단장(토론) 등이 참여해 서해안풍어제의 전승 양상과 연행 형태에 대한 고찰, 궁평항풍어제의 연행주체와 연행방식, 궁평항풍어제의 특징과 가치 등 논제를 토론형식으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재봉 해양수산과장은 “궁평항 풍어제는 어촌의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축제이다. 지역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문화축제로 키워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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