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는 채널 tvN의 프로그램인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 여배우 김보연의 할리우드 도전기가 지난 5일 전파를 탔다.
이 날 김보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말 같지 않은 스캔들이 났을 때 정말 후회스러웠다. 내가 왜 이직업을 택했나”라고 심정을 밝혔다. 그리고 김보연은 “제가 강하지 않았다면 죽었을 거다”라고도 밝혔다.
방송에서는 베테랑 배우들도 긴장하게 만드는 할리우드 오디션이 소개됐고 김보연은 능숙한 영어회화로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첫 오디션에서부터 떨림 없이 영어대사를 소화하는 김보연에게 할리우드의 캐스팅 디렉터는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뭔가가 있다”고 밝혔다.